스프레이 들이마신 뒤 ‘뇌사’…10대 목숨 앗아가는 죽음의 챌린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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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스프레이를 흡입하는 '크로밍(chroming) 챌린지'가 확산하며 10대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틱톡 이용자인 레나는 SNS에서 유행하는 '크로밍 챌린지'를 흉내내던 도중 심정지 상태가 됐고, 1주일동안 의식을 되찾지 못하다 뇌사 판정을 받았다.
'크로밍 챌린지'는 스프레이 등 휘발성 물질을 흡입하는 것으로, SNS에서 퍼지며 10대들이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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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로고. [사진 출처 = 로이터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mk/20250609112714584zffj.jpg)
8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레이를 흡입한 뒤 쓰러져 치료를 받던 레나 오루크(19)가 뇌사 판정을 받았다.
틱톡 이용자인 레나는 SNS에서 유행하는 ‘크로밍 챌린지’를 흉내내던 도중 심정지 상태가 됐고, 1주일동안 의식을 되찾지 못하다 뇌사 판정을 받았다. 병원은 레나의 사인을 ‘돌연사 증후군’이라고 밝혔다.
‘크로밍 챌린지’는 스프레이 등 휘발성 물질을 흡입하는 것으로, SNS에서 퍼지며 10대들이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크로밍 챌린지를 하다가 아산화질소, 포름알데히드 등을 반복적으로 흡입하면 환각에 빠지는 건 물론 메스꺼움과 구토, 발작, 나아가 신장 및 간 기능 장애와 뇌 손상, 언어장애 등에 이르게 된다고 경고한다.
앞서 지난 2023년에도 호주에서 13세 소녀가 크로밍 챌린지를 흉내냈다가 심각한 뇌 손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진 뒤 8일 만에 숨졌다. 지난해에는 영국에서 11세 소년이 크로밍 챌린지를 따라했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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