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챕터 끝날 수도" 김민재, PSG 합류 가능성 제기…"제안 훨씬 매력적일 수 있어"

주대은 기자 2025. 6. 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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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독일 '빌트'는 8일(한국시간) "뮌헨이 최근 레버쿠젠에서 조나단 타를 영입했다. 타를 다요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수로 기용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매물로 나올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만약 김민재가 팀을 떠난다면 뮌헨은 재투자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뮌헨은 김민재, 우파메카노, 이토, 다이어, 스타니시치를 중앙 수비수 옵션으로 다음 시즌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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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DHSPOR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독일 '빌트'는 8일(한국시간) "뮌헨이 최근 레버쿠젠에서 조나단 타를 영입했다. 타를 다요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수로 기용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매물로 나올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김민재의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독일 소식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뮌헨에서 김민재는 손댈 수 없는 선수로 여겨지지 않는다. 구단은 그를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진 않지만, 여름에 적절한 제안을 들어볼 의향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만약 김민재가 팀을 떠난다면 뮌헨은 재투자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뮌헨은 김민재, 우파메카노, 이토, 다이어, 스타니시치를 중앙 수비수 옵션으로 다음 시즌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여러 명문 팀이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루디 갈레티 기자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등 여러 구단이 김민재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유벤투스, 인터 밀란 등 이탈리아 강호 구단의 이름이 나오기도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도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PSG는 중앙 수비수를 보강하기 위해 김민재 영입을 검토 중이다. 최근 캄포스가 김민재 에이전트와 만났다"라며 "PSG가 오른쪽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다는 건 비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캄포스는 적합한 프로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마르퀴뇨스가 미래에 대해 고민 중인 시점에서 더욱 그렇다"라며 "현재까지 공식 제안은 없다. 이 만남을 통해 캄포스는 김민재에 대한 분위기를 탐색할 수 있었다"라고 더했다.

'빌트'는 "콤파니 감독은 지난 시즌 동안 김민재를 꾸준히 기용했음에도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있다. 콤파니 감독은 대체자로 막심 에스테브와 같은 유형의 선수를 선호하고 있다. 에스테브는 침착하고 실수가 적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에릭 다이어가 떠난 뒤 뮌헨은 김민재를 영입할 당시 지불한 5,000만 유로(약 775억 원)를 회수하길 원하고 있다. 불과 2년 만에 뮌헨에서 챕터가 끝날 수도 있는 셈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재가 AC 밀란으로 향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빌트'는 실현 가능성이 적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우리 정보에 따르면 현재 김민재에게 세리에 A 복귀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 대신 PSG의 제안은 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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