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번호이동 SKT 해킹 사태에 '100만명' 육박…하반기도 시장 활성화 전망
최순호 2025. 6. 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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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동통신 시장 번호이동 규모가 100만건에 육박했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이동전화 번호이동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이통 3사와 알뜰폰(MVNO)간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약 93만3509명으로 SK텔레콤 해킹 사고 전인 3월(52만5937명)과 비교해 약 77% 증가했다.
이번 번호이동 규모는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로 생겨난 가입자 쟁탈전이 통신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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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동통신 시장 번호이동 규모가 100만건에 육박했다.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최대치다.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고를 기점으로 대규모 가입자 이탈이 발생했고, 경쟁 통신사와 알뜰폰으로의 경쟁적 유치가 시장을 흔들었다. 업계는 이 같은 흐름이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이동통신시장이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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