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6월 중순까지 리박스쿨 전수조사…필요시 보완조사"

고상민 2025. 6. 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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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9일 보수 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의 '늘봄 강사 파견' 논란과 관련해 이번 달 중순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전수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수조사 결과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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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총리대행, 11일 국회 '리박스쿨 현안질의' 참석할 듯
경찰, 리박스쿨 사무실 압수수색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경찰이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성향 단체 '리박스쿨'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4일 압수수색중인 서울 종로구 리박스쿨 사무실로 관계자가 출입하는 모습. 2025.6.4 jjaeck9@yna.co.kr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는 9일 보수 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의 '늘봄 강사 파견' 논란과 관련해 이번 달 중순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전수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수조사 결과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구 대변인은 "지금은 (전수조사) 중간 단계라 특이사항이 나온 것은 없다"면서 "전수조사 결과는 6월 중순 이후에나 언론에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서울 지역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별도 실시하고 있는 합동 점검과 관련해서도 "특이사항이 있으면 현장조사 등 추가 절차들이 진행돼야 한다"며 "내일 (합동 점검을) 마치더라도 점검 결과를 정리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리박스쿨 논란이 정치권 이슈로도 떠오른 가운데 오는 11일 국회 교육위원회는 리박스쿨과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현재 국무총리 직무대행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구 대변인은 "현안질의에 이 부총리가 참석할 것 같다"면서도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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