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연 “이젠 돈 많은 역 한번쯤 해야‥장르마다 대표작 남기고파” [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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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연이 앞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고 싶다는 열의를 내비쳤다.
'귀궁'은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버무려져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INTP 성향이라는 김지연은 여리와의 싱크로율이 매우 낮다고 언급하며 "이성적인 성격은 비슷한 것 같다. 육성재는 제가 팩폭(팩트 폭력)하는 게 여리와 비슷하다고 하더라. 그런데 저는 일단 귀신과 대화를 할 수 없다 보니 단순하게 '안 비슷하다' 이렇게 생각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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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김지연이 앞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고 싶다는 열의를 내비쳤다.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로, 지난 7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귀궁'은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버무려져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지연은 "앞으로는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 지금 나이 때에 할 수 있는 로코를 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가난한 역할을 많이 해와서 저도 그렇고, 팬들도 그렇고 돈 많은 역을 한 번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NTP 성향이라는 김지연은 여리와의 싱크로율이 매우 낮다고 언급하며 "이성적인 성격은 비슷한 것 같다. 육성재는 제가 팩폭(팩트 폭력)하는 게 여리와 비슷하다고 하더라. 그런데 저는 일단 귀신과 대화를 할 수 없다 보니 단순하게 '안 비슷하다' 이렇게 생각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지연은 현장에서 귀신 역들을 만나면 무섭지 않았냐는 질문에 "촬영을 할 때는 대비를 하고 있어서 무섭지 않았는데 화장실에서 마주친다거나 하면 무서웠다"고 답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무섭다기보단 워낙 귀신 역할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셔서 안쓰럽다는 생각이 컸다. 또 야광귀의 경우는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애 달래는 말투가 자연스럽게 잘 나오더라"고 부연했다.
아이돌 연습생 시절부터 인연을 쌓아온 상대역 육성재와의 로맨스도 이목을 끌었다. 김지연은 "육성재와 한 작품에서 만날 줄 상상도 못했다"며 "우리 참 잘 컸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반응을 전했다.
화제의 키스신을 두고는 "당시 영주에서 촬영했는데 새벽 4시에 영하 26도였다. 키스신이라 어색한 게 아니라 중요한 신인데 눈물을 흘리다 얼어버릴 정도 날씨라 방송 보면서 '날씨만 좋았으면 더 잘할 수 있었는데'하고 아쉬움이 남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지연은 육성재에 대해 "성재인지 강철인지 모를 때가 많았다. 강철이 캐릭터는 성재 본체가 많이 들어갔다. 애드립도 많고 코미디신을 살리는 것도 성재 성향이 강하다. 정말 잘 어울렸다. 초반에 사람 음식 처음 먹고 이런 코미디도 성재 아이디어가 참 많다"고 칭찬했다.
육성재는 어떤 배우인 것 같냐는 질문에는 "장점이 굉장히 많다"며 "일단 판타지 연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과해보이지 않는 것도 성재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늘 자기 색깔로 잘 소화하는 느낌이다. 코미디 연기도 안 웃길 수도 있는데 항상 재밌지 않냐. 성재 자체가 그런 유쾌한 매력이 있다. 예능을 잘하는 것도 그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한다. 목소리도 좋고 재능이 많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귀궁'은 김지연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까. 김지연은 "그간 정말 안 쉬고 바쁘게 살아온 것 같은데 장르마다 하나씩 대표작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학교물, 사극, 현대물 이런 식으로. 사극의 대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게 웃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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