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0선에 껑충...삼성전자, '6만 전자' 복귀

류환홍 2025. 6. 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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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 출범 후 사흘 연속 우리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거세지면서 코스피가 장중에 2,860선을 돌파해 연고점을 새로 썼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증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코스피가 얼마나 올랐습니까?

[기자]

코스피가 2,841.56으로 출발해 장 초반 상승폭이 커지며 2,860선을 넘어 2,863.19까지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새 정부 출범 후 연일 연고점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현재는 2,850선에 머물러 있습니다.

코스피 상승세를 이끈 것은 외국인이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 각각 1조 원 가까이 순매수를 했던 외국인이 오늘도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오르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두 달여 만에 장중에 2%가량 올라 6만 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3% 이상 오르며 23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상승 출발해 장 초반 76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역화폐 공약 관련주로 꼽히는 코나아이는 오늘도 장중에 18% 이상 급등했습니다.

시장에선 원-달러 환율 하락과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 뉴욕 증시의 상승세가 맞물려 우리 증시 강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1,361원으로 출발해 1,360원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들어 미 달러화 약세 영향에 하락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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