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53% "이재명 지역화폐, 경제 효과 클 것"

이정필 기자 2025. 6. 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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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상공인 과반이 새 정부의 지역화폐 등을 통한 소비 촉진 정책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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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대상 긴급 설문조사
[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남성시장 식품매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5.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전국 소상공인 과반이 새 정부의 지역화폐 등을 통한 소비 촉진 정책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KCD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은 새 정부의 지역화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답한 응답자의 53%에 더해 22%가 '어느 정도 있다'고 답했다.

이를 합하면 전체 응답자의 4분의 3(75%)이 기대감이 있다고 답했다. 기대감이 없다는 답변은 전체의 15%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빠르게 진행됐다. 소상공인 4462명이 설문 문항을 조회해, 1962명이 답변에 참여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전국 180만 사업장에 도입된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비롯해, 계열사가 제공하는 밴(VAN), 포스(POS), 신용평가 등 서비스를 전국 260만 사업장에 제공하고 있다.

강예원 한국신용데이터 총괄이사는 "지난해 4분기 이후 두 분기 연속 경기 침체가 이어진 상황 속에 소상공인들은 새 정부의 경기 진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다는 사실이 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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