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광안대교를 벗삼아 휴식을…부산바다도서관 개최

강성명 기자 2025. 6. 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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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4~29일 주말마다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서 '부산바다도서관'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안대교가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편하게 독서하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인기 작가와의 만남, 전자 독서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오감 독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부산바다도서관은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을 살린 야외 독서문화축제로, 독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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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4~29일 주말마다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서 ‘부산바다도서관’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안대교가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편하게 독서하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행사에는 공공도서관, 서점, 출판사, 문화기관 등 52개 기관이 참여하며 2000여 권의 도서가 전시된다. 일반 독서 공간뿐 아니라 캠핑 텐트 속 독서 공간, 반려동물과 함께 책을 읽는 공간 등이 마련된다.

서점과 출판사가 참여하는 ‘비(B)-북스팟’에서는 독서모임, 독립출판물 소개, 시민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시민 참여 북마켓 ‘카붓세일’, 독서 관련 플리마켓 ‘누리마켓’ 등 체험 공간도 열린다. 이밖에도 인기 작가와의 만남, 전자 독서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오감 독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야간에는 재즈, 클래식, 비보잉 댄스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부산바다도서관은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을 살린 야외 독서문화축제로, 독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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