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살유발정보 5년간 4.4배 늘어…2주간 '집중클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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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 범람하는 자살 유발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집중 감시에 나섭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2025년 국민참여 자살유발정보 집중클리닝 활동'을 실시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미디어 자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smis.kfsp.or.kr)에서 활동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후 온라인상 자살 유발·유해정보를 모니터링해서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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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건수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 [연합뉴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newsy/20250609101808022emye.jpg)
온라인상에 범람하는 자살 유발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집중 감시에 나섭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2025년 국민참여 자살유발정보 집중클리닝 활동'을 실시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자살 동반자를 모집하거나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부추기는 내용, 자해 사진이나 동영상, 자살을 미화·희화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자살 유발·유해 정보 신고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2020년 9만772건에서, 2021년 14만2,725건, 2022년 22만9,674건, 2023년 30만2,884건, 2024년 40만136건으로, 최근 5년간 4.4배로 급증했습니다.
이번 집중클리닝 활동엔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자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smis.kfsp.or.kr)에서 활동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후 온라인상 자살 유발·유해정보를 모니터링해서 신고하면 됩니다.
지난해 집중클리닝 기간엔 3만9천708건의 정보가 신고돼 이중 1만2천301건이 삭제됐다고 재단은 밝혔습니다.
황태연 재단 이사장은 "온라인상 유통되는 자살 유해정보의 범위가 점차 다양해지고, 확산 속도도 매우 빨라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살유발정보 #보건복지부 #경찰청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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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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