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농수산물 공영도매 가락시장, 40주년 맞았다

이승주 기자 2025. 6. 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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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국내 최초·최대 공영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개장 40주년을 맞이해 오는 14일 오전 10시 가락시장 북문 인근 특설무대 및 행사장에서 시민과 유통인 모두가 참여하는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유통인 대축제'를 개최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1985년 6월 국내 최초 농수산물 공영 도매시장으로 개장한 가락시장은 국내 농어민의 최대 판로로서 농수산물 유통·물류 발전을 선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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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기념축제 개최 예정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청 제공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국내 최초·최대 공영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개장 40주년을 맞이해 오는 14일 오전 10시 가락시장 북문 인근 특설무대 및 행사장에서 시민과 유통인 모두가 참여하는 ‘개장 40주년 기념 시민·유통인 대축제’를 개최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1985년 6월 국내 최초 농수산물 공영 도매시장으로 개장한 가락시장은 국내 농어민의 최대 판로로서 농수산물 유통·물류 발전을 선도해 왔다. 또, 국내 농수산물 생산량의 약 20%, 전국 33개 공영 도매시장 전체 취급 물량의 약 33%를 거래하는 등 한국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공사는 축제무대 영상과 사진전을 통해 지난 40년간 가락시장 발전사를 되돌아보며 시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가락시장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매시장의 미래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볼거리·체험거리·먹거리가 가득한 ‘가락(歌樂)한마당’도 펼쳐진다. 시민과 유통인이 참여하는 ‘가락한마당 노래자랑’ 본선과 초청가수(김현정, 소찬휘, 김연자) 공연으로 축제에 참여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공사와 가락시장도매법인은 농수산물 할인 특판행사를 진행해 최근 식재료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공사는 농수산물 반값 할인 특판행사 부스를 운영하고, 가락시장 청과부류 6개 도매법인과 수산부류 3개 도매법인은 수박·참외·무·배추·방울토마토·오이·양파·멸치·미역 등 다양한 농수산물 품목을 도매가격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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