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측 “'악물 운전' 의혹? 단순 착오…경찰에 처방전 제출”
유지혜 기자 2025. 6. 9. 10:09

방송인 이경규가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이경규 측이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9일 이경규 소속사 ADG컴퍼니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이경규가)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이는 착오에서 비롯된 일로, 경찰에 소명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전날 오후 2시 5분쯤 서울 강남구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주차관리 요원의 착각으로 자신의 차량과 같은 차종의 다른 차량을 몰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차량의 주인이 절도 신고를 했고, 경찰이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경규를 상대로 진행한 약물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음주 측정 조사는 음성 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경찰 입건 전이며, 차량 분실 신고가 접수된 이상 음주 측정과 약물 간이시약 검사 등은 통상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경규 씨는 10년 넘게 공황장애를 앓고 있어 관련 약을 먹고 있다. 이날 감기약도 먹었다. 이 때문에 약물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병원으로부터 처방전을 받아 경찰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 씨가 주차관리 요원이 옮겨 온 차량이 평소 몰던 차량의 차종과 완전히 똑같고, 키도 꽂혀 있어 그대로 몰고 회사로 들어왔다. 내리면서 가방이 사라진 걸 깨닫고 그제야 차량이 바뀐 걸 깨달았을 정도로 차량이 똑같았다”면서 “사모님과 동행해 감기약 하나 지어 드셨는데 하필 이런 일이 벌어져 당황스럽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경찰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는 등 소명을 다했다고 보고 남은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9일 이경규 소속사 ADG컴퍼니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이경규가)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이는 착오에서 비롯된 일로, 경찰에 소명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전날 오후 2시 5분쯤 서울 강남구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주차관리 요원의 착각으로 자신의 차량과 같은 차종의 다른 차량을 몰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차량의 주인이 절도 신고를 했고, 경찰이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경규를 상대로 진행한 약물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음주 측정 조사는 음성 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경찰 입건 전이며, 차량 분실 신고가 접수된 이상 음주 측정과 약물 간이시약 검사 등은 통상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경규 씨는 10년 넘게 공황장애를 앓고 있어 관련 약을 먹고 있다. 이날 감기약도 먹었다. 이 때문에 약물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병원으로부터 처방전을 받아 경찰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 씨가 주차관리 요원이 옮겨 온 차량이 평소 몰던 차량의 차종과 완전히 똑같고, 키도 꽂혀 있어 그대로 몰고 회사로 들어왔다. 내리면서 가방이 사라진 걸 깨닫고 그제야 차량이 바뀐 걸 깨달았을 정도로 차량이 똑같았다”면서 “사모님과 동행해 감기약 하나 지어 드셨는데 하필 이런 일이 벌어져 당황스럽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경찰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는 등 소명을 다했다고 보고 남은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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