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필리핀 다국적 연합훈련 ‘2025 카만닥’ 참가

이현호 기자 2025. 6. 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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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다국적 연합훈련 '2025 카만닥 훈련'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카만닥 훈련은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가 대테러 역량 강화, 연안 방어 및 전투기술 배양을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올해 훈련에서 해병대는 필리핀군이 도입해 운용 중인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의 운용 및 유지보수 능력 향상 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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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만닥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장병들이 지난 5월 28일(현지 시간) 필리핀 루손섬 일대에서 필리핀 해병대와 함께 소부대 전술훈련(기동사격술)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병대사령부
카만닥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장병들이 지난 5월 28일(현지 시간) 필리핀 루손섬 일대에서 필리핀 해병대와 함께 소부대 전술훈련(기동사격술)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병대사령부
카만닥 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장병이 지난 5월 28일(현지 시간) 필리핀 루손섬 일대 고지대 모형탑 훈련장에서 필리핀 해병대와 함께 저격사격술을 숙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병대사령부
[서울경제]

해병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다국적 연합훈련 ‘2025 카만닥 훈련’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카만닥 훈련은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가 대테러 역량 강화, 연안 방어 및 전투기술 배양을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국 해병대는 2022년부터 중대급 규모 병력을 훈련에 파견하고 있다.

올해 훈련에서 해병대는 필리핀군이 도입해 운용 중인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의 운용 및 유지보수 능력 향상 교육도 실시했다.

한국 해병대 봉선용 훈련대장(소령)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타국 군과의 다양한 훈련과제를 수행했고 참가 장병 모두가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지역을 불문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한 해병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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