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LA시위 주방위군 투입은 권력남용" 美민주 주지사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민주당 주지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로스앤젤레스(LA) 시위 주방위군 투입을 일제히 비판했다.
민주당주지사협회(DGA)는 8일(현지 시간) 협회 장·부회장 및 20여 명의 민주당 소속 주지사 명의로 낸 공동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캘리포니아 주방위군 투입은 걱정스러운 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시위가 거세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LA에 2000명에 달하는 주방위군 투입을 명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메트로폴리탄 구치소 인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 이민자 단속 및 체포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최루 가스 속에서 시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2025.06.09.](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newsis/20250609100748038xwbb.jpg)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미국 민주당 주지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로스앤젤레스(LA) 시위 주방위군 투입을 일제히 비판했다.
민주당주지사협회(DGA)는 8일(현지 시간) 협회 장·부회장 및 20여 명의 민주당 소속 주지사 명의로 낸 공동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캘리포니아 주방위군 투입은 걱정스러운 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각 주지사는 주방위군의 최고사령관"이라며 "연방 정부가 각 주의 주지사와 협의 또는 협력을 거치지 않고 주 경계 내에서 주방위군을 투입하는 것은 효력이 없으며 위험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해병대 투입 언급에 관해서는 "우리 장병의 임무 수행을 저해하고 대중의 신뢰를 약화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현지 법 집행 당국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라고 했다.
이들은 "각 주방위군을 관리하는 주지사들의 행정적 권한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폭력을 용납하지 않되 연방 정부의 개입·겁박과 관계없이 현지 당국이 그들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개빈 뉴섬 주지사의 입장을 지지한다"라고 했다.
LA에서는 지난 6일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홈디포 및 현지 의류 도매시장 등에서 불법 이민자를 전격 단속하며 반발 시위가 촉발됐다. 시위가 거세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LA에 2000명에 달하는 주방위군 투입을 명령했다.
아울러 헤그세스 장관은 사태가 지속될 경우 현역 해병대 동원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김준호 소속사' 약점 녹취 요구?…'절친' 김지민 결혼식 불참 재조명
- 윤석열, 사형 구형에 옅은 미소…방청석 "미친 XX" 욕설 쏟아져
- 김밥·붕어빵·호두과자까지…두쫀쿠 변형 메뉴 잇따라
- 이세희에 일침한 선우용여 "잘나간다고 막 나가지마"
- 전현무 "예능인들 제일 순수…사기 제일 많이 당해"
- "박나래 산부인과약까지 대리처방…빨래도 시켜"
- 차은우가 수타면을?…대구서 닮은꼴 식당 직원 화제(영상)
- 강은비, 학폭 피해자였다 "맞아서 고막 터져…한쪽은 인공 고막"
- 송혜교, 남사친과 다정하게 팔짱 "고마워"
- 지상렬, 올해 '16살 연하' 신보람과 결혼?…"잘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