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희귀질환 치료 플랫폼 개발 등 '한국형 ARPA-H' 과제 공고

고미혜 2025. 6. 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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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은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한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신규 연구개발과제를 9일 공고했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미국의 의료고등연구계획국(ARPA-H)을 벤치마킹한 프로젝트로, 국가 난제를 해결해 의료·건강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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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미정복 질환 극복 등 위한 7개 신규 프로젝트 발표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은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한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신규 연구개발과제를 9일 공고했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미국의 의료고등연구계획국(ARPA-H)을 벤치마킹한 프로젝트로, 국가 난제를 해결해 의료·건강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다.

▲ 보건안보 확립 ▲ 미정복 질환 극복 ▲ 바이오헬스 혁신 ▲ 복지·돌봄 개선 ▲ 필수의료 혁신 등 5대 임무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2032년까지 9년간 1조1천628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지난해 총 10개 연구 프로젝트를 기획해 25개 연구 개발과제를 선정한 데 이어 지난달 3개 신규 프로젝트를 발표해 연구개발과제를 공고한 바 있다.

올해 2차로 공고된 이번 신규 프로젝트는 ▲ 소아희귀질환 환자 맞춤형 혁신치료 플랫폼 개발 및 임상시험 ▲ 유전성 안질환의 시각손상 극복을 위한 유전자치료 ▲ 융복합 지능형 에이전트 기반 맞춤형 병원감염 극복 ▲ 극초고령사회에서의 노쇠에 대한 인공지능(AI) 기반 예방적 돌봄 서비스 개발 등 7개다.

내달 9일까지 한 달간의 연구개발과제 공고를 통해 내달 중 연구개발기관을 선정하고 연구를 개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대국민 수요조사와 현장 연구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해결이 필요한 국가적 보건 난제를 발굴하고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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