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산티아고 순례길서 펑펑 대성통곡했다"(백반기행)

한해선 기자 2025. 6. 9.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일우가 20대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후 산티아고 순례길에 올랐던 사연을 밝혔다.

이날 정일우는 "제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세 번 다녀왔다. 20대 때 한참 일을 하다가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눈앞이 깜깜해지더라.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한 번 가보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배우 정일우가 20대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후 산티아고 순례길에 올랐던 사연을 밝혔다.

6월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99회에서는 정일우가 충북 보은 맛집 투어를 함께했다.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날 정일우는 "제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세 번 다녀왔다. 20대 때 한참 일을 하다가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눈앞이 깜깜해지더라. 내일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한 번 가보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27세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정일우는 "일요일마다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순례자를 위한 미사를 보는데 제가 펑펑 울고 대성통곡을 했다"라며 "외국 친구들이 '왜 이렇게 우냐', '괜찮냐'라고 하더라. 그렇게 울고 나니 제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뭔가 딱 정리가 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정일우는 "인생을 좀 더 즐기고 매사에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자신이 되고 싶은 배우상으로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평양냉면 아닌가 싶다. 자극적이지 않고 뭔가 슴슴하지만 계속 생각나고 중독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러면서 앞으로 40대가 기대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