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건태 “국힘이 법사위원장 맡으면 국회 마비될 것” [정치시그널]
윤승옥 2025. 6. 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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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은 국민의힘이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 요구에 대해 "국회가 마비될 것"이라며 반대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9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맡았을 때 입법을 방해하는 '입법 바리케이드' 작용을 했다"면서 "만약 국민의힘이 또다시 맡게 되면 국회가 입법이 정지된 상태, 국회 마비 상태로 빠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민색 입법, 개혁 입법을 하고 정치적 평가를 받는 게 맞다고 본다"면서 "지금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게 주면 결국 국회가 마비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은 8일 입장문을 내고 "행정부 견제를 위해 이제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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