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위해 개명까지 했는데…김정난, 부친상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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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김정난은 자신의 계정에 "엊그제 아빠가 지구에서의 고단한 삶을 끝내고 다른 행성으로 여행을 갔다"라며 부친상을 알렸다.
김정난은 "거기엔 젊은 엄마와 장군이, 몽룡이, 그리고 우리 샤이니도 기다리고 있다"라며 "부디 그 곳이 판도라보다 더 근사한 곳이기를. 거기선 매일매일이 감동이고 행복하기를"이라며 아빠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앞서 김정난은 부모님을 위해 개명할 정도로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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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김정난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김정난은 자신의 계정에 "엊그제 아빠가 지구에서의 고단한 삶을 끝내고 다른 행성으로 여행을 갔다"라며 부친상을 알렸다.
김정난은 "거기엔 젊은 엄마와 장군이, 몽룡이, 그리고 우리 샤이니도 기다리고 있다"라며 "부디 그 곳이 판도라보다 더 근사한 곳이기를. 거기선 매일매일이 감동이고 행복하기를"이라며 아빠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아빠 잘 가. 더 잘 해주지 못해 미안. 사랑하고 한평생 정말 폭싹 속았수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더했다.
김정난의 소식을 들은 동료 연예인들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윤세아는 "항상 언니 마음 속 한 귀퉁이 따뜻하게 자리잡고 계실 아버지. 우리 언니 지켜주소서. 평안하세요"라는 댓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고, 박슬기는 "예쁘고 아름다운 따님 두고 눈 감고 여행가는 길이 어려우셨겠지만 지구아닌 다른 별에서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따님 모습 많이 보시면서 또다른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이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 역시 "아버님 이제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좋은 곳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님 지켜주세요", "지구에서 고단한 삶은 이제 내려놓으시고 아픈 곳도 없이 건강히 좋은 거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정난은 부모님을 위해 개명할 정도로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한 바 있다. 과거 한 예능에서 김정난은 김현아에서 이름을 개명한 이유에 대해 "부모님 인연이 없다는 말에 개명했다. 지금 어머니가 계시지만 친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다. 아버지까지 안 좋게 될까 봐 개명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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