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믿고 있었다고"···2개월여 만에 드디어 '6만전자' 찍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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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9일 6만원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69% 오른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3월 28일(6만1100원)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연결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들이 제시한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익 전망치 평균은 6조 8692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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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9일 6만원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69% 오른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들어 전거래일까지 5.16% 올랐다. 장중 6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3월 28일(6만1100원) 이후 2개월여 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전쟁이 수습 국면에 접어들며 불확실성의 안개가 걷힌 데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 증시 활성화 기대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또 미중 2차 고위급 무역 협상을 앞두고 미국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데에 따른 영향으로도 분석된다. SK하이닉스도 이날 2.67%의 상승세를 보이며 23만50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연결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들이 제시한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익 전망치 평균은 6조 8692억 원으로 집계됐다. 3개월 전 기록한 6조 2775억원 대비 9.43% 증가한 수치다.
주식시장 ‘큰 손’ 외국인은 이달 들어 전거래일까지 SK하이닉스를 6918억원 순매수해 가장 많이 담았다. 뒤이어 삼성전자를 4531억원 순매수했다.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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