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한번 만난 시민 알아보는 기억력 소름 “전에 뵌 적 있어”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5. 6. 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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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놀라운 기억력을 자랑했다.

6월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유재석 손끝에 멤버들의 운명이 달린 '그리는 대로 트립' 레이스로 꾸며졌다.

나들이 장소는 유재석이 그린 그림을 시민이 맞혀야만 갈 수 있었으며, 오답을 들을 경우 시민의 대답대로 이동해 인증샷을 찍은 후 다른 시민에게 재질문해야 했다.

한 직원을 만난 유재석은 "전에 뵙지 않았냐. 제가 기억이 난다"며 아는 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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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놀라운 기억력을 자랑했다.

6월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유재석 손끝에 멤버들의 운명이 달린 '그리는 대로 트립' 레이스로 꾸며졌다.

'그리는 대로 트립'은 오후 4시까지 정해진 나들이 장소 세 곳을 모두 즐기면 바로 퇴근이지만, 4시를 넘기면 스릴 넘치는 자이로스윙을 타는 벌칙이 주어진다. 나들이 장소는 유재석이 그린 그림을 시민이 맞혀야만 갈 수 있었으며, 오답을 들을 경우 시민의 대답대로 이동해 인증샷을 찍은 후 다른 시민에게 재질문해야 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물회집에 이어 마지막 나들이 장소는 남산 팔각정이었다. 4시까지 30분도 안 남은 시점 최다니엘은 "남산타워를 잘 아는 직원에게 물어보자"고 제안했다. 한 직원을 만난 유재석은 "전에 뵙지 않았냐. 제가 기억이 난다"며 아는 체했다. 알고 보니 해당 직원은 유재석이 과거 남산에서 녹화했을 당시 마주친 적 있다고.

유재석은 "여기 오래 근무하시지 않았냐"고 물었고, 직원은 "7년 정도 일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미친 기억력이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그림을 본 직원은 "어딘지 느낌이 온다"며 팔각정이라고 답했다. 4번의 시도 끝에 정답을 듣게 된 멤버들은 단 4분을 남기고 미션 성공했다. 이에 지석진은 "나 정말 못할 줄 알았는데 이걸 한다"며 환호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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