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인스페이스, 지구관측 위성 ‘세종 2호’ 6월 21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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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인스페이스가 오는 21일 지구관측 민간위성 '세종 2호'를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9) 로켓을 통해 발사한다고 9일 밝혔다.
세종 2호는 총 50기 규모로 추진 중인 군집위성 시스템의 시작점으로, 한컴인스페이스는 이를 통해 민간 주도의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데이터 수집 밀도와 빈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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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인스페이스가 오는 21일 지구관측 민간위성 ‘세종 2호’를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9) 로켓을 통해 발사한다고 9일 밝혔다.
세종 2호는 6U급 초소형 위성으로, 지상 약 500~600km 저궤도에서 5m급 해상도의 지구관측 영상을 제공한다. 다중분광카메라를 탑재해 8개 분광 밴드의 고품질 영상을 수집하며, 농업, 건설, 물류 등 다양한 산업의 의사결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발사에는 위성용 SAR(합성개구레이더) 안테나 우주코팅 시편도 함께 탑재돼, 궤도상 온도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우주 부품 국산화와 신뢰성 검증을 위한 데이터 확보 임무도 수행한다.
세종 2호는 총 50기 규모로 추진 중인 군집위성 시스템의 시작점으로, 한컴인스페이스는 이를 통해 민간 주도의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데이터 수집 밀도와 빈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어 2025년 11월 누리호 4차 발사를 통해 ‘세종 4호’를, 2026년에는 ‘세종 3호’와 ‘세종 5호’를 각각 발사할 예정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위성 영상 외에도 드론, IoT, 통신, 센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멀티-INT 플랫폼으로 통합·분석해, 단순 영상 서비스가 아닌 통합 인공지능(AI) 분석 플랫폼으로서 산업 전반의 복잡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세종 2호는 정밀 데이터 기반 산업 플랫폼 전략의 본격적인 실행을 의미한다”며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활용까지 통합 제공하는 K-미션 플랫폼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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