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식상해” 이찬원, ‘냉부해’ MC들 ‘디스’···애청자 인증했다

강신우 기자 2025. 6. 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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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이찬원이 ‘냉부해’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뽐냈다.

이찬원은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바둑 전설’ 이세돌과 함께 출연해, 프로그램 마니아 다운 면모로 재미를 더했다.

‘냉부해’가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고 밝힌 이찬원은 “최고의 반찬이 냉부해”라며 “2014년 시즌1 첫 방송부터 전부 다 챙겨봤고, 3방 4방 5방까지 봤다”라고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성주가 애청자의 입장에서 본 ‘냉부해’의 개선점에 대해 묻자 “셰프 군단부터 MC까지 완벽하지만,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5분 점검’의 맛 표현이 너무 식상하다”라고 솔직하게 지적, 진정한 애청자의 면모를 보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날 방송에서는 이세돌의 냉장고를 활용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낙지 요리’ 대결에서는 이찬원이 앞서 언급한 ‘5분 중계’를 직접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윤남노 셰프의 요리를 맛본 뒤 “김성주 씨, 안정환 씨 정말 죄송하다”라며 “짜다!”라는 단순한 평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지선 셰프의 요리에는 “쓰러졌던 낙지! 못 일어납니다”라는 다소 아쉬운 멘트를 전하며 패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세 번째 도전에서도 “싱겁습니다”라는 간단한 표현으로 마무리하자 MC들의 지적이 이어졌고, 이찬원은 “정말 어려운 자리다. MC들 정말 훌륭하다”라며 몸소 ‘5분 중계’의 난이도를 체감한 듯 반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트로트부터 예능, 요리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이찬원의 냉장고로 펼쳐지는 셰프들의 요리 대결은 오는 15일 밤 9시 JTBC에서 공개된다.

강신우 온라인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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