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구경북 희망! 세상을 이야기하다’ 캠페인 성료…소아암 인식 개선 위한 따뜻한 발걸음

이창재 2025. 6. 9.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한국소아암부모회가 공동 주최한 '2025년 대구경북 희망! 세상을 이야기하다' 캠페인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대구·경북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5일 열린 발대식에는 박철영 한국소아암부모회장을 비롯해 조현일 경산시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장, 서성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장 등이 참석해 출발 퍼포먼스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함께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박 4일간 도보 순례…지역사회와 함께한 연대와 희망의 여정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한국소아암부모회가 공동 주최한 ‘2025년 대구경북 희망! 세상을 이야기하다’ 캠페인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대구·경북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소아암 환아와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국토순례형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해마다 지역을 달리해 이어지는 이 행사는 올해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면서 지역사회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2025년 대구경북 희망! 세상을 이야기하다’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

5일 열린 발대식에는 박철영 한국소아암부모회장을 비롯해 조현일 경산시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장, 서성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장 등이 참석해 출발 퍼포먼스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함께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이 숙소와 부대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했고, 도보 행진을 지켜본 시민이 즉석에서 지역화폐를 후원하는 등 따뜻한 연대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농심구미공장, 임당유적전시관 견학과 함께 대구 도심 도보 행진, 팔공산 케이블카 체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하루 평균 15km 이상을 걸었다. 이들은 ‘완치자에게는 일할 기회를, 소아암 환아들에게는 지역에서 치료받을 권리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촉구했다.

2025년 대구경북 희망! 세상을 이야기하다 소아암 사회 인식 전환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사진=(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순례를 넘어 소아암 환아 가족들의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전하고, 완치 이후의 삶까지 함께 고민하는 실천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영재 대구경북지회장은 “이 캠페인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단순한 희망 그 이상을 전하는 상징적인 여정”이라며 “함께 걸어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한국소아암부모회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유사한 캠페인을 이어가며,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 환경 개선과 완치자들의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