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추경예산안 238억원…"안전망 두텁게, 골목상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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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38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이 구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도봉구 총예산 규모는 9천120억원으로 늘어난다.
구는 복지안전망 확충에 추경 예산안의 50%가 넘는 124억원을 투입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2억3천만원), 상점가 활성화(8천만원), 5억원 규모의 도봉땡겨요상품권 신규 발행(5천300만원),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17억원) 등에 추경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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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올해 첫 추경예산안 편성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yonhap/20250609091404050fzeo.jpg)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38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이 구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도봉구 총예산 규모는 9천120억원으로 늘어난다.
구는 ▲ 복지, 일자리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 ▲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 중심 지원 ▲ 합리적인 세출 구조조정으로 불필요한 지출 최소화 등 3대 기준에 따라 추경안을 짰다.
오언석 구청장은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도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하고 지역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구는 복지안전망 확충에 추경 예산안의 50%가 넘는 124억원을 투입한다. 여기에는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10억7천만원), 복지관·경로당 시설개선(3억4천만원), 장애인 복지(10억원), 영유아 보육료(4억2천만원), 보육교직원 인건비(5억2천만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민생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에 29억원을 편성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2억3천만원), 상점가 활성화(8천만원), 5억원 규모의 도봉땡겨요상품권 신규 발행(5천300만원),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17억원) 등에 추경이 투입된다.
아울러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사업 등에 24억원을 반영했다.
이 밖에도 도로·보도환경 개선(15억원), 방범용 CCTV 설치(3억원) 등에도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오 구청장은 "추경안이 의회를 통과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구민들이 변화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 올해 첫 추경예산안 편성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yonhap/20250609091404216cqge.jpg)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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