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기 떠난’ 인터 밀란, 브라질 윙어 엔히키 영입[공식]

인터 밀란이 마르세유의 윙어 루이스 엔히키(24)를 영입했다.
인터 밀란은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윙어 루이스 엔히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2300만 유로(약 357억 원)에서 최대 2500만 유로(약 388억 원) 수준이다. 엔리케의 연봉은 250만 유로(약 39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생 엔히키는 이번 시즌 마르세유에서 총 35경기를 뛰어 9골·9도움을 기록했다. 브라질 보타포구에서 데뷔해 2020년 마르세유로 이적한 엔히키는 키 181㎝에 85㎏의 당당한 체격을 앞세워 연계와 메이킹 능력, 결정력까지 두루 갖춘 성장가능성이 높은 윙어로 꼽힌다.
엔히키는 팀에 합류한 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장이 시작되었으며, 기쁨과 동기 부여로 가득 차 있다”면서 “파란색과 검은색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인터 밀란은 2024-25 시즌 순항하다 시즌 막판 아쉬움이 컸다. 리그에서 나폴리에 역전당하며 우승컵을 내줬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는 결승에 올랐으나 파리생제르맹(PSG)에 0-5로 대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라이벌 AC 밀란과의 4강전에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뒤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팀을 떠나 알 힐랄 감독으로 이적했다. 인터 밀란은 이번 여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미드필더 페타르 수치치를 영입하고 이번에 엔히키를 데려왔다.
인터 밀란은 다음주에 개막하는 클럽월드컵에서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인터 밀란은 E조에서 리버플레이트(아르헨티나), 우라와 레즈(일본), 몬테레이(멕시코)와 경쟁한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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