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전자 지분 처분으로 자본 효율성 기대…목표가↑"-키움

김근희 기자 2025. 6. 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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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최근 상법과 보험업법 개정안 논의로 삼성생명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을 처분할 가능성이 크다고 9일 분석했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보통주의 8.51%(약 30조원)를 보유 중인데, 이는 그간 자본 효율성 하락 및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지적받기도 했다"며 "최근 상법 개정안 및 보험업법 개정안(삼성생명법) 논의 등으로 지배구조 개편과 이에 따른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 처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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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최근 상법과 보험업법 개정안 논의로 삼성생명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을 처분할 가능성이 크다고 9일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생명이 삼성전자의 주식을 매각할 경우 자본 효율성을 게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보통주의 8.51%(약 30조원)를 보유 중인데, 이는 그간 자본 효율성 하락 및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지적받기도 했다"며 "최근 상법 개정안 및 보험업법 개정안(삼성생명법) 논의 등으로 지배구조 개편과 이에 따른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 처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의 장부상 삼성전자 보통주 최초 취득금액은 5444억원으로 1주당 약 1071원이다. 지난 5일 삼성전자의 종가는 5만9100원으로, 매각 시 주당 약 5만8000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한다.

안 연구원은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는 아직 가능성에 불과하고 다양한 변수가 있으나, 자본 효율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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