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수행 전망, '잘할 것' 58.2%…尹보다 5.5%P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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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직후 시행한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 조사에서, 이재명 신임 대통령이 '잘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의견이 58.2%, '잘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35.5%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과거 리얼미터 조사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당선 직후 국정수행 전망 수치를 살펴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79.3%, 박근혜 전 대통령은 64.4%, 문재인 전 대통령은 74.8%의 긍정 전망을 기록한 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은 52.7%로 가장 낮았다"며 "이 대통령의 긍정 전망은 윤 전 대통령보다는 높지만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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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직후 시행한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 조사에서, 이재명 신임 대통령이 '잘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의견이 58.2%, '잘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35.5%로 나타났다.
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대선 다음날인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12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같은 수치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과거 리얼미터 조사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당선 직후 국정수행 전망 수치를 살펴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79.3%, 박근혜 전 대통령은 64.4%, 문재인 전 대통령은 74.8%의 긍정 전망을 기록한 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은 52.7%로 가장 낮았다"며 "이 대통령의 긍정 전망은 윤 전 대통령보다는 높지만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신임 대통령이 가장 우선 해결해야 할 국정과제 대해서는 △경제회복 및 민생안정 41.5% △검찰·사법개혁 20.4% △국민통합 및 갈등 해소 12.8% △정치개혁 및 여야 협치 8.3% △저출생고령화 대책 4.6% △남북관계 및 외교안보 강화 3.7% △사회안전망 및 복지 강화 2.9% △부동산 문제 해결 2.1% 등의 의견이 나왔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8.0%, 국민의힘 34.8% 등으로 대선 직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1.2%포인트 상승, 국민의힘은 0.3%포인트 하락해 모두 오차범위 내의 변동을 보였다. 양당 격차 13.2%포인트는 지난 4월 2주(13.6%포인트), 4월 4주(12.2%포인트), 5월 3주(12.2%포인트)와 비슷하고 4월 3주(15.8%포인트)보다 작다.
이 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무선전화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시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8.0%(1만2595명 통화시도, 1012명 응답완료)였다. 설문지 문항이나 통계보정기법 등 조사 관련 상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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