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박지수…청주KB스타즈, 다시 우승 후보로
[KBS 청주] [앵커]
지난 시즌, 유럽 튀르키예에서 뛰었던 박지수 선수가 청주KB스타즈로 복귀했습니다.
KB스타즈는 다시 천군만마를 얻은 만큼 올 시즌, 우승을 향한 결의를 더 강하게 다지고 있습니다.
김영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면서 지난 시즌을 치열하게 보낸 청주KB스타즈 선수들.
두 달간의 달콤한 휴가를 마치고 코트로 복귀했습니다.
소집 초반인 만큼 훈련은 체력과 감각을 되찾기 위한 기초 운동을 위주로 진행됩니다.
선수들 속엔 반가운 얼굴, 박지수 선수도 등장했습니다.
지난 시즌, 튀르키예 리그에서 경험하고 느낀 부분이 새 결의를 다지게 합니다.
[박지수/청주KB스타즈 : "'정말 새로운 KB 스타즈의 모습을 좀 보여주고 싶다', 그런 생각이 있는 게, 작년에 이제 선수들 구성하고 제가 있을 때 구성은 다르지만, 정말 다른 농구를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 잘 융화시켜서…."]
더구나 돌아온 박지수 선수가 주장까지 맡게 된 만큼 함께 할 선수들의 기대도 큽니다.
[허예은/청주KB스타즈 : "좀 더 실용적이고 확률 높은 공격,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전에도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올해는 그런 것을 좀 더 중점적으로 연습해야 될 것 같아요."]
KB스타즈는 2021년부터 코치를 맡았던 오정현 코치를 수석코치로, 정미란 전력분석팀장을 코치로 승격 선임하는 등 코칭 스태프 정비도 마쳤습니다.
이제 곧 있을 외국인 선수 선발만 마치면 청주KB스타즈는 완전체가 됩니다.
공중 장악이 어려웠던 지난해와 달리 올 시즌은 골 밑 점령까지 가능해져 전술이 좀 더 다양해질 전망입니다.
[김완수/청주KB스타즈 감독 : "현대 농구에서 이제 센터도 외곽에 나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어느 정도 역할을 주면서 좀 더 재미있게, 작년처럼 외곽에서 더 많이 던지고 재미있게 할 수 있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지수 등 3명의 선수가 다음 달 열리는 아시아컵에 출전한 뒤 돌아오면 KB스타즈는 9월 일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올 시즌 우승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김영중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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