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삼성중공업, 업종 내 상승 여력 가장 커… 목표가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9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업종 커버리지 기업 중 상승 여력이 가장 크다고 평했다.
전 거래일 삼성중공업의 종가는 1만6750원이다.
삼성중공업이 군함 수출 없이도 상선 부문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단 게 강 연구원 판단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이 2028년 연결 기준 매출액 15조2318억원, 영업이익 2조54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9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업종 커버리지 기업 중 상승 여력이 가장 크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0% 오른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삼성중공업의 종가는 1만6750원이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1~3월)에 보인 상선 영업이익률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질 좋은 잔고는 어디가지 않으며 생산성은 경쟁사에 수렴한다”고 했다. 이어 “제품별 수주 풀에 대해서도 의심하지 않는다”면서 삼성중공업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삼성중공업이 군함 수출 없이도 상선 부문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단 게 강 연구원 판단이다.
그는 “삼성중공업은 특히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에 대해서 독점에 가까운 사업자의 지위를 지킬 것”이라며 “실적 추정치로 반영할 수 없는 군함 수출 얘기로 밸류에이션(기업평가가치)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경쟁사에 비해 편안하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이 2028년 연결 기준 매출액 15조2318억원, 영업이익 2조54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제품별 실적은 상선 11조6280억원, 해양 2조8838억원, 토건 7200억원으로 추정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hy] 이란·러시아 이어 쿠바도… 공산권 특수부대·정보기관은 어쩌다 ‘허수아비’가 됐나
- HD현대중공업, 美 해군 군수지원함 MRO 추가 수주
- “바가지 안 가” 울릉 관광객 감소세…1년 새 3만7000명 줄어
- [단독] 한투리얼에셋 300억 블라인드 브릿지 펀드 ‘전액 손실’ 위기
- [CES 2026] 로봇청소기 총공세 퍼붓는 中… 엇갈린 전략 내놓은 삼성·LG
- 기술 패권의 그늘... 데이터센터 건설에 들끓는 미국 민심
- “직장인 보험료는 매해 올리면서”...정부가 안 낸 건보 국고지원 21조
- [단독] SK브로드밴드, 1차 희망퇴직 신청 안 한 50대 부장급 13명 지방 발령… 작년 희망퇴직으로 19
- 시진핑 사로잡은 ‘왕실 금박’, 그 뒤엔 90년대생 전수자가 있다
- ‘동결’ 도요타 웃고 ‘인상’ 폴크스바겐은 추락… 완성차 美 판매, 가격에 희비 엇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