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력지 인정' 김민재, 'UCL 챔피언' PSG행 유력! 이미 수뇌부 만났다... "떠나기 싫다" 소원 끝내 못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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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잔류 염원은 끝내 이뤄지지 못할 분위기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8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 파리 생제르망(PSG)의 대표단이 뮌헨 센터백 김민재 캠프와 회담을 진행했다"며 "루이스 캄포스 PSG 기술 고문은 김민재 측과 만났다. 이적 조건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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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8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 파리 생제르망(PSG)의 대표단이 뮌헨 센터백 김민재 캠프와 회담을 진행했다"며 "루이스 캄포스 PSG 기술 고문은 김민재 측과 만났다. 이적 조건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독일 '스카이스포츠' 등은 뮌헨이 올여름 김민재 이적을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유력 소식통으로 알려진 플로리안 플라텐버그는 "뮌헨은 김민재 이적에 열려있다"며 "합당한 이적료 제시가 들어오면 그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4~2025시즌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해 3개 대회 우승(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에 빛나는 PSG가 김민재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뮌헨이 요구하는 김민재의 몸값을 지불할 정도로 재정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뮌헨은 김민재 매각 시 5000만 유로(약 777억 원)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 뮌헨이 나폴리로부터 김민재를 영입할 때 쓴 금액이다.


일단 이적 진행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 'TZ'는 "김민재는 뮌헨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며 "그가 조별리그에 출전할 가능성은 낮지만, 대회 후반에 출전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게다가 유럽 복수 구단의 김민재를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을 빠르게 마무리하려는 듯하지만, PSG를 비롯해 리버풀과 뉴캐슬, 첼시, AC밀란까지 다수의 빅클럽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떠날 이유가 없다"며 잔류 의지를 밝혔지만, 최근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를 당초 5000만 유로에서 3500만 유로(약 542억 원)로 낮추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해당 매체는 "김민재 본인도 이적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최근 버질 판 다이크와 재계약을 마쳤다. 김민재가 합류할 경우 주전 경쟁 또는 파트너 역할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뉴캐슬은 이미 김민재 측과 초기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첼시 역시 수비 보강 카드로 김민재를 점찍은 상태다. PSG와 AC밀란도 상황을 주시 중이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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