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수석에 '4선' 우상호…민정수석에 '특수통' 오광수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8일) 추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7명의 수석 중 5명의 인선이 완료됐는데, 남은 두 자리도 이번 주초 채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통합 의지가 반영됐다"는 대통령실의 설명이 담긴 정무수석과 홍보소통수석, 민정수석 발표 소식, 먼저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우상호 전 민주당 의원을 정무수석으로 임명했습니다.
4선 의원 출신인 우상호 신임 정무수석은 민주당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을 역임한 중진입니다.
오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뛰어난 정무 감각을 겸비한 인사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 - "여야를 초월한 소통은 물론 국민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을 이끌 적임자입니다."
홍보소통수석에는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이규연 전 JTBC 대표가 임명됐습니다.
민정수석에는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가 발탁됐습니다.
오광수 신임 민정수석은 중앙지검 특수2부장과 대검 중수부 2과장 등을 역임한 특수통 인사로 꼽힙니다.
▶ 인터뷰 :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 - "검찰 안팎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번 인사는 국민통합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선으로 5명의 수석비서관의 자리가 채워진 가운데, 경청통합, AI미래기획 수석에 대한 임명도 곧 이뤄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편집 :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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