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집중력' 폭스, 4차 연장 끝에 우승…한달 만에 PGA 통산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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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 타이틀이 없었던 라이언 폭스(38·뉴질랜드)가 빠르게 2승을 수집했다.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와 나란히 공동 1위로 출발한 폭스는 4라운드에서 13번 홀까지 버디 하나를 기록해 중간 성적 15언더파를 달렸다.
폭스는 버디를 잡아야만 연장전으로 갈 수 있는 18번홀(파5)에서 5.2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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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 타이틀이 없었던 라이언 폭스(38·뉴질랜드)가 빠르게 2승을 수집했다.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칼레돈의 TPC 토론토 앳 오스프라이 밸리 노스코스(파70·7,839야드)에서 열린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마지막 날.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와 나란히 공동 1위로 출발한 폭스는 4라운드에서 13번 홀까지 버디 하나를 기록해 중간 성적 15언더파를 달렸다.
그 사이, 앞조의 샘 번스(28·미국)가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몰아쳤고, 클럽하우스 단독 1위(합계 18언더파 262타)로 경기를 마친 상황이었다.
추격자가 된 폭스는 14번홀(파3) 6.4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15번홀(파4) 버디를 보태며 번스와 간격을 1타 차로 좁혔다.
폭스는 버디를 잡아야만 연장전으로 갈 수 있는 18번홀(파5)에서 5.2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최종라운드에서 깔끔하게 4개 버디를 적어내면서(4언더파 66타) 번스와 동타를 만들었다.
18번홀(파5)에서 계속된 연장전. 첫 홀부터 세 번째 홀까지는 두 선수 모두 파를 적었고, 폭스가 연장 네 번째 홀에서 버디로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라이언 폭스는 지난달 12일(한국시간) 끝난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데 이어 시즌 2승 및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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