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3Q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수혜 전망…목표가 10.3%↑-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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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면세사업이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전유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다가오는 3분기에 중국인 단체 관광 무비자 정책을 앞두고 있어 면세 사업에 긍정적"이라며 "신세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9만5000원에서 10.3% 상향한 21만5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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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면세사업이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전유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다가오는 3분기에 중국인 단체 관광 무비자 정책을 앞두고 있어 면세 사업에 긍정적"이라며 "신세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9만5000원에서 10.3% 상향한 21만5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관광객의 여행 패턴 변화로 과거 수준의 단체 관광객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최소한 1분기보다는 비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동시에 소형 따이공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안화 환율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따이공 수요 회복 요인이 된다"고 했다.
경쟁사였던 롯데면세점의 대형 따이공 거래 중단도 신세계에 호재다. 전 연구원은 "올해 초부터 롯데면세점이 수익성이 좋지 못한 대형 따이공 거래를 중단하며 신세계와 호텔신라의 시내면세점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4월에도 이런 흐름은 이어졌고, 5월은 4월보다는 약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임차료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 요인이다. 전 연구원은 "지난 2일로 예정돼 있던 인천공항과 신세계, 호텔신라의 공항 임대료 조정이 연기됐고, 그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됐으나 현재 주가가 임차료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조정이 성공할 경우 신세계 실적과 주가에 매우 긍정적이다"고 했다.
전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신세계 주가는 다른 백화점보다 상대적으로 약했는데, 하반기 면세 산업 업황이 개선되고 인천공항과 임대료 인하 조정이 되면 면세 산업 노출도가 높은 신세계 주가가 다른 백화점 기업과 키 맞추기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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