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연대 접수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접수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8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된 ‘연세여 사랑한다!’에 출격했다. 해당 축제는 연세대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만큼, 제로베이스원 역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청춘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먼저, 학교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으로 큰 호응과 함께 등장한 제로베이스원은 ‘보이즈 플래닛’의 시그널송 ‘난 빛나 (Here I Am)’로 청춘들의 빛나는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무대 위에서 빛날 주인공은 바로 내가 될 것이라는 뜨거운 다짐을 전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미니 4집 ‘시네마 파라다이스(CINEMA PARADISE)’의 수록곡 ‘바다 (ZB1 Remake)’ 무대에서 제로베이스원은 돌출 무대로 나아가 관객들의 휴대폰으로 직접 셀카를 찍어주는 등 객석과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자연스럽게 터져 나온 열광적인 떼창 속에서 멤버들은 자유분방한 청춘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타이틀곡 ‘블루(BLUE)’ 무대는 해당 캠퍼스를 상징하는 색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선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역시 파란색으로 준비한 스카프를 활용한 안무로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은 연세대 응원가 중 하나인 ‘하늘 끝까지’를 열창, 치어리딩 동작을 접목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6월 8일 데뷔 700일을 맞았다. ‘#ZB1_700DAYS’, ‘#제베원_꽃피운지_700일째’, ‘#ZEROBASEONE’ 등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제로베이스원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미국과 일본, 세계 2대 음악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5세대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이들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28위로 첫 진입하며 5세대 K-팝 그룹 중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빌보드 3개 차트에 8주 연속 진입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인 데 이어 최근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결산 ‘톱 앨범 세일즈’ 4위에도 오르며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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