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날' 한화 폰세 5실점→패배 간신히 면해...팀은 연장 접전 끝 패배

금윤호 기자 2025. 6. 9.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고개를 숙였다.

한화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와 연장 19회까지 간 접전 끝에 6-7로 졌다.

경기에서 패한 한화는 시즌 37승 27패로 선두 LG 트윈스와 좁혔던 격차가 다시 1.5게임 차로 벌어졌다.

전날 3-2로 KIA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노렸던 한화는 폰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6회말 마운드에서 내려가는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

(MHN 금윤호 기자)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고개를 숙였다.

한화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와 연장 19회까지 간 접전 끝에 6-7로 졌다.

경기에서 패한 한화는 시즌 37승 27패로 선두 LG 트윈스와 좁혔던 격차가 다시 1.5게임 차로 벌어졌다.

반면 연장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둔 KIA는 31승 1무 30패를 기록하면서 5위 KT 위즈와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8일 KIA에 패한 뒤 팬들에게 고개를 숙이는 한화 선수들

전날 3-2로 KIA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노렸던 한화는 폰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세이브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폰세였기에 한화는 더욱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이날 폰세는 KBO리그 데뷔 후 가장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폰세는 5이닝 5피안타(2홈런) 7탈삼진 3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8일 한화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회말 상대 실책을 틈타 홈을 밟는 KIA 최원준

특히 지난달 5월 28일 LG전 이후 시즌 두 번째로 한 경기 2홈런을 얻어맞았다. 다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패배는 면했다.

폰세가 부진하자 수비도 흔들렸다. 한화는 6-6으로 맞서 돌입한 연장 10회말 최원준에게 2루타, 한준수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고종욱의 내야 땅볼을 3루수 노시환이 잡아 2루로 던졌지만 악송구가 됐고, 그 틈을 타 최원준이 홈을 밟으면서 4시간 가까이 진행되면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