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총서 지도체제 논의…김용태 거취 주목

윤승옥 2025. 6. 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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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기자회견을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이 9일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지도체제를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의총을 엽니다.

이날 의총에서는 김 비대위원장의 사퇴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의원들과 임기 연장을 시사한 김 위원장 간의 갈등이 불거질 수도 있습니다.

신임 비대위원장을 추대할지, 전당대회를 열어 지도부를 새로 구성할지 등 당 지도체제 방향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5일 열린 의총에서 다수 의원들이 김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후보 교체 과정에 대한 진상 규명과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골자로 하는 당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그는 9월 초까지 전당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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