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 인증 샷' 이 대통령·여당 지도부 만찬

2025. 6. 9. 07:2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사흘 만인 그제 저녁(7일) 여당 지도부와 관저에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취임 후 여당 지도부를 가장 빨리 만난 사례였는데, 이 대통령이 차기 원내대표 후보자 두 사람과 나란히 손을 맞잡은 공평한 '인증샷'이 화제였습니다. 민지숙 기자입니다.

【 기자 】 한식 메뉴로 진행된 만찬에서는 지정 좌석이 아닌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양옆에는 차기 당 대표 출마가 유력한 박찬대 원내대표와 정청래 의원이 자리했습니다.

의전 서열대로라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가 앉아야 했지만, 격식을 따지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였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차기 원내대표 후보자들의 기념 촬영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른손에는 김병기 의원의 손을, 왼손에는 서영교 의원을 손을 한쪽씩 나눠 잡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하고 공평해야 한다며 이런 구도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터뷰 : 서영교 / 더불어민주당 의원(어제) - "대통령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 등도 내보내 주셔서 그것으로 또 좋은 의미가 있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 의원 역시 만찬 직후 SNS에 이 대통령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새 원내대표는 오는 10일 후보 토론회와 12일, 13일 권리당원 투표를 거쳐 13일에 선출됩니다.

MBN뉴스 민지숙입니다.

 영상취재: 이우진 기자  영상편집: 이우주 그래픽: 이새봄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