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정일우, 뇌동맥류 진단 받았다…"삶과 죽음의 경계" ('백반기행')

김세아 2025. 6. 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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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뇌동맥류 진단 후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른 사연을 전했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완소남' 배우 정일우와 충북 보은으로 향했다.

그럼에도 겸손함을 표하는 정일우의 모습에 식객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정일우와 식객은 보은의 읍내에 있는 식당을 찾아 제철 나물이 가득한 고기 밥상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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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일우가 뇌동맥류 진단 후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른 사연을 전했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원조 완소남’ 배우 정일우와 충북 보은으로 향했다. 
 
정일우는 데뷔 후 공백기가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았다. 그는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데뷔 후, 단박에 스타덤에 올라 무명 없이 20년이 줄곧 전성기나 다름없었다. 정일우는 베트남 여행 중에 마신 맥주 한잔으로 덜컥 광고 모델로 발탁된 에피소드부터 6개의 사극을 찍으며 ‘한복계의 황태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처럼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던 정일우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그가 2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게 된 것. 정일우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찾은 산티아고 순례길은 삶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되어줬다”고 전했다. 순례길 마지막 날 미사 도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안타까운 사연까지 공개했다.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한편, 정일우는 드라마 ‘야식남녀’ 속 셰프 역할을 위해 이연복 셰프에게 칼질을 배운 사연을 전했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요잘알 면모를 비춰온 그에게, 식객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검증 타임을 가진다. 정일우는 쏟아지는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해 식객을 놀라게했다. 그럼에도 겸손함을 표하는 정일우의 모습에 식객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정일우와 식객은 보은의 읍내에 있는 식당을 찾아 제철 나물이 가득한 고기 밥상을 맛봤다. 이 집은 10년 이상의 오랜 단골들이 찾을 만큼 고기에 진심인 식당으로, 보은 사람들이 다 모인 것처럼 인산인해다. 이뿐 아니라 직접 수확한 애호박으로 만든 호박고지를 듬뿍 넣은 ‘호박고지찌개’와 보은의 산천을 담아낸 ‘자연산버섯전골’ 등도 공개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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