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938골 대기록' 호날두, '또' 득점포+유럽 정상 등극! 포르투갈 네이션스리그 우승... 스페인 승부차기 끝에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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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이 쓰일 기세다.
통산 1000골에 도전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국가대표팀 경기서 또 득점을 터트리며 포르투갈의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함께했다.
포르투갈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NL) A 챔피언십 결승에서 스페인에 승부차기 끝에(2-2, PSO 5-3) 이겼다.
스페인전 득점으로 호날두는 공식 경기 통산 938골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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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NL) A 챔피언십 결승에서 스페인에 승부차기 끝에(2-2, PSO 5-3) 이겼다.
이날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88분을 뛰며 동점골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후반전 근육 부상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호날두는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득점포까지 가동하며 원톱 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포르투갈은 네이션스리그 최다 우승국이 됐다. 이 대회 초대 우승국은 포르투갈(2018~2019시즌)이다. 네덜란드가 2020~2021시즌, 스페인이 2022~2023시즌 네이션스리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스페인전 득점으로 호날두는 공식 경기 통산 938골째를 올렸다. A매치 통산 138골로 세계 1위 기록을 경신했다. 과거 펠레와 호마리우(이상 브라질)가 1000골 이상 넣었다는 주장이 있지만,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고 있다.
포르투갈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호날두가 최전방에 서고 페드루 네투, 브루노 페르난데스, 치코 콘세이상이 뒤를 받쳤다. 베르나르두 실바와 비티냐가 3선 미드필더를 맡고 누노 멘데스, 곤살루 이나시우, 후벵 디아스, 주앙 네베스가 포백을 책임졌다. 골문은 지오구 코스타가 지켰다.
스페인은 4-3-3으로 받아쳤다. 니코 윌리엄스, 미켈 오야르사발, 라민 야말이 스리톱에 섰다. 파비안 루이스, 페드리, 마틴 수비멘디가 중원을 구성했다. 마크 쿠쿠렐라, 딘 후이센, 로뱅 르노르망, 오스카 밍게사가 포백을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우나이 시몬이 꼈다.

포르투갈이 5분 만에 맞받아쳤다. 멘데스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드리블 돌파 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스페인의 오른쪽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 종료 직전 스페인이 두 번째 골을 터트리며 다시 앞서나갔다.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 스페인이 2-1로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포르투갈은 선수 두 명을 동시에 바꿨다. 후벵 네베스와 넬송 세메두가 그라운드를 밟고 콘세이상과 네베스가 빠졌다.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호날두의 발끝이 빛낫다. 16분 호날두는 공중에 높게 뜬 공을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2-2로 팽팽한 상황에서 포르투갈은 하파엘 레앙과 헤나투 베이가를 투입했다. 스페인은 29분 이스코와 미켈 메리노를 넣었다. 후반전이 끝나기 직전 호날두는 벤치에 교체 사인을 내더니 끝내 곤살루 하무스와 교체됐다.

공격 의지가 없는 분위기였다. 양 팀 모두 승부차기로 향하길 원하는 흐름이 계속됐다. 연장 후반에도 추가 득점은 없었다.
승부차기 키커들의 킥이 계속 예리하게 골문 구석에 꽂혔다. 포르투갈과 스페인 모두 3번 키커까지 승부차기를 성공했다.
경기는 4번 키커에서 갈렸다. 스페인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의 킥이 코스타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의 5번 키커 네베스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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