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9월 국대에서 보자’ 토트넘 사령탑 복귀는 없다…“현실적이지 않아” 본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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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하지 않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한국시간) "지난 2019년 11월, 토트넘에서의 5년 임기를 마무리한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토트넘 복귀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2024년 10월 미국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그는 현재 본인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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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하지 않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한국시간) “지난 2019년 11월, 토트넘에서의 5년 임기를 마무리한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토트넘 복귀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2024년 10월 미국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그는 현재 본인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발단은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이었다. 토트넘은 지난 7일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이라는 대업을 작성하기는 했지만, 그간 프리미어리그(PL)에서 보여줬던 최악의 결과를 외면하기는 힘들다는 이유였다.
경질 발표 직후, 후임자를 예측하는 보도들이 쏟아졌다.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 포체티노 감독도 빠지지 않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이야기가 나오던 시점부터, 포체티노 감독 복귀설은 꾸준하게 제기되어 왔다.
그의 발언 때문이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4월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구단을 떠날 때 진행한 인터뷰에서, 언젠가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던 것을 항상 기억한다. 지금은 미국에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겠지만, 그 때 한 말은 지금도 여전히 마음 속에 남아 있다. 맞다, 언젠가 돌아가고 싶다"며 복귀 의사를 피력했다.
그러한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포체티노 감독이 입을 열었다. 그는 “(토트넘 복귀는) 현실적이지 않다. 내가 어디에 있는 보라. 우리 코칭 스태프가 어디에 있는지 보라. 답은 명확하다. 2019년 내가 떠난 이후로, 내 이름은 항상 목록에 있었다. 루머들을 봤는데, 리스트에 감독이 100명은 되는 것 같더라. 지금 이 순간 나는 매우 행복하고,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며 당장의 토트넘 복귀설을 일축했다.
손흥민과 포체티노 감독은 국가대표팀에서 재회할 전망이다. 한국은 오는 9월 7일 미국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으로서, 포체티노 감독은 미국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예정대로 서로를 상대할 전망이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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