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탄 "인구 3700만 우즈벡은 월드컵 진출, 14억 중국은 6연속 탈락→수치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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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가 인구 3700만명의 우즈베키스탄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부러워했다.
중국 소후 닷컴은 지난 7일 "인구 3700만명의 작은 나라가 월드컵에 진출한 반면, 인구 14억의 중국은 무려 23년 동안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매우 수치스럽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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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무르 카파제 감독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은 지난 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A조 9라운드 아랍에미리트전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1점을 획득한 우즈베키스탄은 5승 3무 1패(승점 18점)로 조 2위를 확보해 카타르와 10라운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A조 1위는 6승 2무 1패(승점 20점)의 이란이다.
그야말로 우즈베키스탄의 쾌거다. 1998 프랑스 월드컵부터 아시아 지역 예선에 나섰던 우즈베키스탄은 7번의 도전 끝에 월드컵 본선에 도달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도 5승 3패라는 성적을 거뒀지만 사우디아라비아에 밀려 3차 예선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결국 숙원을 이뤄냈다.
본선행을 이끈 카파제 우즈벡 감독은 현역 시절인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뛴 경험이 있는 지도자다.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사임한 슬로베니아 출신 스레츠코 카타넥(62) 감독의 후임으로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성과를 냈다.
중국 매체 역시 이 사실을 부러워했다. 중국 소후 닷컴은 지난 7일 "인구 3700만명의 작은 나라가 월드컵에 진출한 반면, 인구 14억의 중국은 무려 23년 동안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매우 수치스럽다"고 한탄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은 지속적으로 연령별 대표팀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비록 인구가 적고, 리그 규모도 제한적이지만 선수들의 단결력을 매우 강하다. 축구는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소후 닷컴은 중국 대표팀에 대해서도 "2002 한일 월드컵이 마지막 본선 진출이었다. 중국 대표팀의 성적은 해마다 악화되고 있다. 팀원들 사이에 협동심이 부족한 점은 분명했다. 유소년 육성 시스템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 끊임없이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자성을 촉구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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