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월 1번 쉬는데 결혼 못한 게 개인 탓? 과몰입 발끈(사당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6. 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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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정치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발언에 발끈했다.

전현무는 "사람을 만날 시간이 없는 거다.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따졌는데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저거는 본인도 깊이 생각할 부분이 있다. 편 실장 개인의 문제다"라고 꿋꿋하게 주장했고 김숙, 전현무는 마치 본인 일처럼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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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정치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발언에 발끈했다.

6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9회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3선 구청장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이날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새벽 4시 50분에 직원에게 업무 문자를 보낼 정도로 워커홀릭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을'들도 새벽부터 업무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수행 팀장은 "기본적으로 청장님에게 아침 문자를 받았을 때부터 출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심정적으로 24시간 일하는 느낌에, 처음엔 문자가 왔을까 봐 새벽 중간중간 일어났을 정도라고.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하루에 평균 10건의 미팅을 소화하고 있었다.

이런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수행하는 두 '을' 중 수행 실장은 46세에 아직 싱글이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에 "같이 일 했는데 (한 팀장은) 결혼해서 애가 둘이다. 네가 못해서 결혼을 안 한 거지. 그걸 왜 (나한테 그러냐)"라고 주장했다가 MC들에게 '갑' 버튼을 받았다.

"(이유를) 정말 모르시냐"며 억울해한 수행 실장은 "저 진짜 한 달에 한두 번 쉰다. 바삐서 사람을 못 만나는 것 같다. (결혼을 못한 이유는) 정 보스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고 하소연했고, 48세 미혼인 전현무는 "환갑 때 결혼하는 저로선 불쾌하다"며 감정이입했다.

전현무는 "사람을 만날 시간이 없는 거다.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따졌는데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저거는 본인도 깊이 생각할 부분이 있다. 편 실장 개인의 문제다"라고 꿋꿋하게 주장했고 김숙, 전현무는 마치 본인 일처럼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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