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반성 없이 정권 넘겨줘"...세 번째 반성문

임성재 2025. 6. 9.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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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개인 SNS에 글을 올려 지난 정부의 여당으로서 반성도 없이 김문수 후보의 분전에만 기대며 정권을 넘겨주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박수민·최형두 의원에 이은 세 번째 반성문에서 이같이 적고 계엄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해서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어 국회 탄핵 통과 이후에도 당내 다양한 의견이 합리적으로 조정되지 못하고 갈등만 반복했다며 일방적인 사법절차 무시와 헌법 질서 파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내란동조 세력으로 악의적 프레임에 갇혀버렸다고 자성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선 패배의 명백한 책임과 이유를 우리 자신에게 찾아야 함에도 서로 네 탓을 하며 내분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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