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토트넘 같이 가자' 프랑크 감독, 맨유가 노리는 '애제자' 음뵈모 하이재킹?

김태석 기자 2025. 6. 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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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가장 유력한 차기 사령탑으로 토마스 프랑크 브렌트포드 감독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크 감독이 자신의 애제자인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에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미러> 는 "프랑크 감독이 자신의 애제자 중 하나인 음뵈모를 데려오고자 한다. 브렌트포드가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완전히 협상을 마무리짓지 않은 상태라 가능성이 남아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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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의 가장 유력한 차기 사령탑으로 토마스 프랑크 브렌트포드 감독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크 감독이 자신의 애제자인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에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하이재킹'하자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데일리 미러>, <팀 토크> 등 영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크 감독은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한 토트넘과의 협상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첫 영입'으로 음뵈모를 데려오자는 구상을 전달했다고 한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음뵈모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하이재킹'을 구상하고 있는 것이다.

<데일리 미러>는 "프랑크 감독이 자신의 애제자 중 하나인 음뵈모를 데려오고자 한다. 브렌트포드가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완전히 협상을 마무리짓지 않은 상태라 가능성이 남아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921억 원)에 1,000만 파운드(약 184억 원) 옵션 계약이라는 제2안을 브렌트포드에 보낸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라는 매력적 카드를 통해 음뵈모를 설득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토트넘이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물리치고 얻은 것이다.

<팀 토크>는 9일 기준으로는 음뵈모가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 협상 역시 큰 걸림돌이 없는 상태라 한다. 하지만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아는 프랑크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게 될 경우, 음뵈모의 마음이 바뀔 수 있다. 이는 하이재킹을 가능하게 하는 '심각한 변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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