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갈등' 머스크에, 美 정치인 "신당 창당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은 가운데 미국의 정치인이 머스크에게 신당 창당을 제안했다.
대만계 미국 정치인인 앤드루 양은 7일(현지시간)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신당 창당 혹은 자신이 창당한 전진당과의 협력을 위해 머스크에게 직접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은 가운데 미국의 정치인이 머스크에게 신당 창당을 제안했다.
대만계 미국 정치인인 앤드루 양은 7일(현지시간)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신당 창당 혹은 자신이 창당한 전진당과의 협력을 위해 머스크에게 직접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머스크의 대답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아직은 아니다. 하지만 그가 매우 바빴을 거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수년 전부터 미국에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기에 24시간 더 기다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머스크가 제3의 정당을 만들고 싶은 인물이냐는 질문에는 "저는 미국의 정치 시스템이 기능 장애에서 양극화로, 그리고 더 나쁜 상태로 악화되었다는 것을 인식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정치 세력은 무소속"이라며 "그들은 민주당도 공화당도 자신들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으며 양당 체제는 자신들이 바라는 것을 전혀 제공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머스크와 의견이 일치하는 구체적인 정책과 정치적 목표에 대해 "우리가 기반으로 삼고 있는 세 가지 기둥은 존엄성, 역동성, 그리고 민주주의로 이는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지지할 수 있는 가치"라고 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정당에서 상원의원이 3~4명이 나올 경우 그들은 어느 쪽과도 협력해 일을 추진할 수 있으며 어떤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든 그들의 표가 필요하기에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입법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6일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서 실제로 중간에 있는 80%를 대표하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 때가 되었나"라며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그다음 날 응답자 80%가 창당을 지지했다는 결과를 공개하며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부선 "이재명에 속아 백수 신세…좋아했던 죄 밖에, 책임져" - 머니투데이
- 이상민 아내 본 김지현·채리나…"상민이가 좋아하는 걸 갖췄네" - 머니투데이
- "나는 양성애자"…하이브 '캣츠아이' 두 번째 성소수자 맴버는? - 머니투데이
- "치마가 허벅지 위까지"…길거리서 잠든 日여성들 촬영해 올린 영상 '논란' - 머니투데이
- 과일 먹여주고 뽀뽀 '쪽'…4혼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 첫 공개 - 머니투데이
- 미 스타벅스 찾은 한국인 컵에 '노란색'...또 인종차별 논란 - 머니투데이
- 21% 프리미엄에도 불티...삼성·하이닉스에 중국인도 몰려들었다 - 머니투데이
- 역대급 음주 뺑소니...6000톤 화물선, 광안대교 들이받았다[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TheTax]22년 전 상가 분양가 모르겠지?...4억 차익 깎았다가 가산세 '피눈물' - 머니투데이
- 김현중 "전 여친 밀친 것도 폭행 인정,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