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가더니…올해 한-일 항공 승객 1100만명 돌파 ‘역대 최대’

오남석 기자 2025. 6. 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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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열풍 속에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한국과 일본을 오간 항공 승객 수가 1100만명을 훌쩍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 1~5월 한국과 일본을 오간 항공 노선을 이용한 승객은 총 1124만6131명(출발·도착 합산)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한일 노선 항공편 수는 1~5월 기준 5만8784편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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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이 해외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여행 열풍 속에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한국과 일본을 오간 항공 승객 수가 1100만명을 훌쩍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 1~5월 한국과 일본을 오간 항공 노선을 이용한 승객은 총 1124만6131명(출발·도착 합산)으로 집계됐다.

인천공항을 통한 승객이 약 785만명(69.8%)으로 가장 많았다. 김포·김해공항 등 여타 공항 이용 승객은 약 339만명(30.2%)이었다.

한-일 항공 승객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지난해 1~5월 항공 승객이 1015만6796명을 기록하며 종전 기록을 깼으나, 불과 1년만에 10.7% 증가하며 새로운 기록이 만들어졌다.

이 같은 급증세는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일본행 노선이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일 노선 항공편 수는 1~5월 기준 5만8784편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9% 늘었다.

연간 기준으로도 한일 항공 노선 이용객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최고 기록은 지난해의 약 2514만명이다.

오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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