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2위 왕즈이 꺾고 4년만에 인니오픈 우승…남복도 정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을 제패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1(13-21 21-19 21-15)로 제압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2021년 우승 이후 4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승재-김원호는 시즌 4승 수확
![[자카르타=AP/뉴시스] 안세영(1위)이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2-1(13-21 21-19 21-15)로 물리치고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2025.06.08.](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newsis/20250608215335196stsw.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을 제패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1(13-21 21-19 21-15)로 제압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2021년 우승 이후 4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에 이어 시즌 5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직전 대회 싱가포르오픈 8강 탈락의 아픔도 털어냈다.
안세영은 올해 왕즈이에게 4전 전승을 기록하는 등 통산 상대 전적에서 12승 4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자카르타=AP/뉴시스] 안세영(1위)이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꺾은 후 포효하고 있다. 안세영이 2-1(13-21 21-19 21-15)로 역전승을 거두고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2025.06.08.](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newsis/20250608215335343estk.jpg)
1게임 초반 5-10으로 끌려가던 안세영은 이후 10-11까지 격차를 좁혔으나 연거푸 7점을 내줘 궁지에 몰렸다. 막판에도 흐름을 바꾸지 못한 안세영은 첫 게임을 내줬다.
2게임 초반에도 4-9로 뒤처진 안세영은 이후 주도권을 가져오지 못하면서 격차가 8점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9-17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연속 6점을 뽑아냈고, 스피드와 기술에서 우위를 보이며 19-18로 판을 뒤집었다.
상승 흐름을 탄 안세영은 20-19에서 점수를 뽑아내 승부를 원점을 돌렸다.
안세영은 3게임 7-9에서 연속 6점을 생산해 경기를 뒤집었고, 체력이 떨어져 눈에 띄게 느려진 왕즈이를 집중 공략하며 19-12로 도망갔다.
이후 연달아 실점했으나 먼저 20점에 도달한 안세영은 왕즈이의 공격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경기 후 안세영은 "모든 분이 많이 도와줘서 항상 발전할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서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을 계속 해왔다"며 역전을 일군 비결에 대해 "그저 나를 믿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AP/뉴시스] 김원호(앞)와 서승재가 7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 조(인도네시아)와 경기하고 있다. 김원호-서승재가 2-1(21-18 19-21 23-2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사바르 카르야만 구타마-모 레자 파흘레비 이스파하니 조(인도네시아)와 우승을 다툰다. 2025.06.08.](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newsis/20250608215335515jufc.jpg)
대회 남자복식에서는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6위 서승재-김원호는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8위 사바르 구타마-모 이스파하니(인도네시아)를 2-1(18-21 21-19 21-1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서승재-김원호는 말레이시아오픈과 독일오픈, 전영오픈에 이어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트로피까지 수집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합법화 주장' 김동완, SNS 또 글…"가식·뻔뻔함·거짓·천박함"
- "빚 좋은 개살구"…고소영, 결국 눈물 터졌다
- 여야, '李 아파트 매각' 공방…여 "장동혁 차례" 야 "정치적 이벤트 불과"
- 유명 男아이돌 사생활 논란…전 연인 "유흥업소 종사자와 부적절 관계" 폭로
- [속보] 이스라엘 국방 "이란 공격했다"…국가비상사태 선포
- 최현석 식당 공지 화제…"노출 심한 의상 피해 달라"
- 티파니영, 소녀시대 첫 유부녀…변요한과 '법적 부부' 됐다
- 손연재, 한강뷰 신혼집→72억 집 이사 "시원섭섭해"
- 소유, 성형설에 "20㎏ 감량으로 얼굴형 변해"
- '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성사 뒷얘기 "이모할머니가 오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