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국영수 1·2등급 비율, 여전히 전국 최하위권

이현근 2025. 6. 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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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 경남은 지난 2024년에 이어 국어와 수학, 영어 과목의 1·2등급 비율은 전국 최하위권으로 낮고, 8·9 등급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분석 결과 국어 과목 1·2등급 합산비율은 서울이 13%(1등급 5.2, 2등급 7.8)로 가장 높았고, 경남은 4.5%(1등급 1.5, 2등급 3.0)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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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 경남은 지난 2024년에 이어 국어와 수학, 영어 과목의 1·2등급 비율은 전국 최하위권으로 낮고, 8·9 등급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8일 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응시자는 46만3486명으로 지난 2024년 44만4870명보다 늘었고, 졸업생 응시자 비율은 34.7%로 2024년 35.4%보다 증가했다. 경남은 152개교에서 2만314명이 응시했다.

지역별 분석 결과 국어 과목 1·2등급 합산비율은 서울이 13%(1등급 5.2, 2등급 7.8)로 가장 높았고, 경남은 4.5%(1등급 1.5, 2등급 3.0)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반면 국어 과목 8·9등급 합산 비율을 보면 경남은 17.8%(8등급 12.1, 9등급 5.7)로 17개 시도에서 가장 높았다.

수학 등급 합산비율에서 서울은 13.5%(1등급 5.0, 2등급 8.5)로 가장 높았고, 경남은 3.4%(1등급 0.7, 2등급 2.7)로 17개 시도 가운데 16위였다. 경남은 8·9등급 비율에서 11.9%(8등급 7.7, 9등급 4.2)로 강원 13.7%, 인천 13%, 충남 12.9%, 경북 12.2%, 전북 12%에 이어 전국 12번째로 많았다.

영어 등급 합산비율에서도 서울이 26.9%(1등급 8.4, 2등급 18.5)로 가장 높았고, 경남은 13.4%(1등급 2.6, 2등급 10.8)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8·9등급 비율은 7.5%(8등급 6.0, 9등급 1.5)로 충남 7.7%(8등급 6.2, 9등급 1.5) 다음으로 높은 전국 16위였다.

경남은 시도별 표준점수 평균도 낮았다. 시도별 표준점수 평균을 보면 국어 과목에서 서울이 101.7로 가장 높았고, 경남은 91.8로 충남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낮았다. 이는 전체 평균 96.5보다도 낮은 것이다. 국어 과목에서 경남지역 표준점수 최고는 116.6이었고, 최저는 75.4로 차이는 41.2였다.

수학 과목에서도 서울이 표준점수 평균 101.7로 가장 높았고, 경남은 93.1로 강원 92.2에 이어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은 96.7이었다. 수학 과목에서 경남지역 표준점수 최고는 116.5였고, 최저는 72.9로 차이는 43.6이었다.

한편 지난해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사립학교, 대도시 출신 수험생의 성적이 비교적 높았고,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점수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가 실시된 4일 대구 수성구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가 실시된 4일 대구 수성구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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