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향포럼] 기술 초가속 시대, 인류의 향방은

매년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를 차별화한 시각에서 다뤄온 <경향포럼>이 오는 25일 열립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2025 경향포럼>의 주제는 ‘초가속 시대의 도전 - 공포를 넘어 희망으로’입니다.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기술 발전 속도는 상상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지난달 구글이 개발자 행사에서 공개한 생성형 AI로 만든 영상은 실제 인간 배우를 촬영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많은 배우, 스태프 없이 감독 혼자 작업실에 앉아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겁니다.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우려도 이어집니다. 미래의 패권을 잡기 위한 기술 경쟁은 기업뿐 아니라 국가 차원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AI 기술과 관련해 국제적 연대의 힘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지금, 경향신문은 국내외 석학들과 함께 인류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2025 경향포럼>은 3개 세션으로 진행합니다. 지나 네프 영국 케임브리지대 민더루 기술·민주주의 센터장(왼쪽 사진)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오른쪽) 등이 참여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류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빠른 변화를 거시적 관점에서 조망합니다. 영국 퀸 메리 런던대의 책임 있는 AI 석좌교수이기도 한 네프 센터장은 디지털 기술과 그에 따른 사회 변화, 책임 있는 AI, 공정한 AI 정책 분야를 연구하는 석학 중 한 명입니다.
오후 열리는 두 번째 세션에선 연구·산업 현장에 있는 AI 대표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을 전합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초가속 시대를 살펴보고 인류 사회가 지향할 바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5년 6월25일(수) 08:00~17:00
■장소 :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
■참가 신청 : 경향포럼 홈페이지(www.khanforum.com)
■문의 : 사무국 070-8884-6000, (02)3701-1603, foru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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