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김태완 감독 "다음 충남아산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할 것"[현장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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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충남아산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할 것이다."
직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대3으로 비기며 흐름을 타는 듯 했던 천안은 이날 김 감독이 경기 전 경계한데로 선제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김 감독은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고 해야한다. 그날 반등 못하면 올 시즌 힘들어진다. 지금도 힘들지만, 인천전에서 짜내서 했는지, 이날 에너지가 좋지 않았다. 충전을 잘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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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천안시티 감독의 각오였다. 천안은 8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5라운드에서 전반 18분 루이스의 결승골을 내주며 0대1로 패했다. 천안은 이날 패배로 최근 12경기에서 2무10패로 승리하지 못했다. 그대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직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대3으로 비기며 흐름을 타는 듯 했던 천안은 이날 김 감독이 경기 전 경계한데로 선제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 감독은 "아쉽다. 지난 경기에서 사이드에서 활로를 뚫었다. 크로스를 통해 상대 골문에 잡근했는데, 그게 원활히 안됐다. 전방에서 고립됐다. 전략적으로 아쉬웠다.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게 아쉬웠다"고 했다.
주전 골키퍼 박주원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김 감독은 "결과를 봐야겠지만, 좋지 않은 상황 같다. 타박인지, 인대인지는 결과를 봐야할 것 같다"고 했다.
천안은 다음 라운드에 충남아산을 만난다. 김 감독은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고 해야한다. 그날 반등 못하면 올 시즌 힘들어진다. 지금도 힘들지만, 인천전에서 짜내서 했는지, 이날 에너지가 좋지 않았다. 충전을 잘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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