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국가유공자 예우 정책 확대 하겠습니다”

김순철 2025. 6. 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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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를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에서 지난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창원 충혼탑에서 최학범 도의회 의장, 허성무 국회의원, 보훈단체,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및 도민 등 1000여 명과 함께 희생한 이들을 추모하며 헌화와 분향, 묵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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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현충일 추념식서 강조

경남도를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에서 지난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창원 충혼탑에서 최학범 도의회 의장, 허성무 국회의원, 보훈단체,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및 도민 등 1000여 명과 함께 희생한 이들을 추모하며 헌화와 분향, 묵념을 올렸다.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이란 주제로 열린 추념식에서 박 지사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확립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330만 도민이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은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뿌리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 지사는 보훈 정책도 제시했다.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을 지속 추진해 전국 최다 서훈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도 3·1운동 주도 인사 20여 명의 서훈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금융 우대, 의료 지원 등 도민 밀착형 실질 예우 정책도 확대해 나가겠다"며 "경남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이 이곳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구국 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노력을 계속해가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재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 위문, 보훈단체장 간담회, 6·25전쟁 참전용사 위안 행사 등 다양한 보훈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지난 6일 오전 창원 충혼탑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박완수 지사가 헌화 분향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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